출처 :아트피아 http://www.photoloves.com
라이트 밸런싱 필터(Light balancing filter) MLB 필터
색온도변환 필터라고도 불린다. 촬영 광원의 색온도를 사용하는 컬러 필
름에 적합한 색온도로 변환시키기 위한 필터로서 색온도를 높이기 위한 블루계와 색온도를 낮추기 위한 황갈색의 앰버계가 있
다. R 컬러 컨버전 필터 참조
라인 라이트(Line light)
광원이 피사체의 후방 상부에 있는 빛으로서 어두운 배경에 하이라이트의 윤곽이 둘러진 형태를 말한
다. 림 라이팅(rim lighting)도 이에 가까운 것이다. 야외에서 종종 촬영되는, 배경은 밝고 주제가 어두운 역광사진과는 그 느낌이
현저하게 다르다.
라인 톤 프로세스(Line-tone process)
화상의 윤곽을 선으로 구성하는 방법. 농도가 짙은 네거티브와 그 네거티브에서 밀착인
화한 포지티브를 유제면을 바깥쪽으로 하여 겹치게 하고 다시 경조 필름에 밀착시켜 인화한다. 이때 인화용 광원은 회중전등
정도의 밝기로서, 밀착한 필름을 턴 테이블처럼 회전되는 받침대 위에 얹어 회전시키면서 노광을 주어 선을 만든다.
레드 필터 (red filter)
흑백 필름용의 콘트라스트 필터로서 600~640nm보다 짧은 파장의 색광을 차단하며 노랑이나 오렌지색 필
터보다 효과가 강하다.
레인지 파인터(range finder)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파인더로, 이전에는 초점을 맞추는 수단으로서 많은 카메라에 이용되었다.
일정 간격으로 떨어진 두 개의 창이 있어, 양방의 위치에서 본 대상의 상 두 개를 거울이나 프리즘을 사용하여 같은 시야 속에
합쳐지도록 함으로써 거리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이 거리계는 렌즈의 초점 맞추기 기구에 연동시킨 것으로, 상을 포개면 초
점도 자동적으로 맞게 되어 있다.
레트로포커스 타입(retrofocus type)
광각 렌즈는 백 포커스(랜즈 후면에서 필름 면까지의 거리)가 짧으므로 일안 반사식처럼 미
러 박스가 있는 카메라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망원 렌즈와는 역으로 오목렌즈를 렌즈 전면에 두고 백 포커스를 길게 하
여 광각 렌즈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했다. 초기에는 주변 광량이 부족되지 않도록 대물측이 큰 렌즈가 많았으나 설계 기술과 광
학 유리의 진보에 의해서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렌즈(lens)
유리나 다른 투명한 재질에 의해서 만들어진 광학기구로, 빛을 모아 초점을 맺게 하여 상을 만든다. 한 장의 렌즈로 는 정교한 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는 몇장이나 되는 렌즈를 결함(element) 시킴으로써 한 장 한 장의 렌즈가 지니는 광학적 결점을 보정하여
정교하고 정확한 상을 맺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렌즈의 크기, 곡률, 배치가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렌즈 셔터(lens shutter)
렌즈 셔터는 금속이나 플라스틱날이 조리개 모양처럼 렌즈 경동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서 조리개 모양의 셔터가 개폐동작을 하여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렌즈 셔터는 렌즈 중앙의 조리개 바로 뒤에 설치된 비트윈 더 렌즈 셔터(between the lens shutter)를 말하는데
이 셔터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렌즈 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카메라 보디에 셔터를 설치하고 그 앞에 렌즈를 부착하는 방식의 비하인드 셔터(behind
shutter)가 있다.
또 돈톤 셔터와 같이렌즈 전면에 별도의 셔터 장치를 부착하여 이용하는 프런트 셔터(front shutter) 등도 렌즈 셔터에 포함된다.
렘브란트 라이팅(Rembrandt lighting)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의 독특한 채광법에서 유래된 말이다. 인물에 대한 사후방 45°
근처로부터의 3/4 역광으로, 음영이 강하고 입체감이 잘 나타나기 때문에 중량감 있고 침착한 분위기 묘사에 적합하다.
로우 앵글(low angle)
앙각이라고도 부른다.
낮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쳐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서 올려다보는 각도이기 때문에
인물 등에서는 희망, 과장, 강력한 위기감을 암시하는 앵글이라 할 수 있다.
로우키(low key)
화면에 섀도가 많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상태의 사진을 말한다. 촬영시의 노출부족이나 확대시의 과다노광, 현
상과다 등에 의한 검은 톤과는 달리 어두우면서도 필요한 디테일이 묘사되는 처리로서 하이키에 대비되는 말이다.
롤 필름(roll film)
스풀에 감겨진 긴 필름. 이것은 카메라에 장치되는 스풀이나 다른 축에 감가 연속적으로 촬영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최초로 시판된 롤 필름은 이스트먼 코닥사가 1888년에 '셔터만 누르십시오, 나머지는 우리가 맡겠습니다.'라는 유명한 문구로 판매한 셀룰로이드
베이스 필름이었다.
현재 롤 필름으로는 9.5mm 미녹스판을 비롯하여 포켓 카메라용 110판 필름(16mm 영화용 필름과 크기가 같음), 35mm 필름, 브로니판
필름(120 필름), 220 필름(120 필름의 두 배 길이), 베스트판 필름(127필름), 인스터매틱 필름(126 필름)등이 있다.
리어 컨버터(rear converter)
렌즈와 보디의 중간에 장착하므로 리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목렌즈계이며, 주렌즈의 볼록 렌즈계와 결합되면 초점거리가 1.5~3배까지 된다.
일반적으로 2배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리플렉스형 파인더(reflex finder)
미러에 의해서 피사체롤 90° 각도로 바꾸고, 위에서 볼 수 있게 한 파인더(eye level finder). 중형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대부분 이러한 파인더를 갖추고 있다.
리플렉터(reflector)
사진에 있어서 재질이 무엇이든 빛을 반사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총칭한다. 보통 촬영시에는 그림자 부분에 빛을 보완하는 흰색 또는 은색의
반사판이 사용된다.
사진전구용 리플렉터(반사갓)는 흔희 오목면이며 은색의 금속제 반사판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사진용 램프의 내부에 알루미늄 코팅의 반사면을
갖는 타입의 것도있다. 대형 스트로보의 경우는 흰색이나 은색의 엄브렐러(반사갓)가 리플렉터로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