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트피아 http://www.photoloves.com
다이렉트 측광(direct metering) 방법
TTL 측광의 한 방식. 필름 면에 닿는 빛의 양을 반사광으로 재는 방식이다. 종래의 방법으
로는 실제로 셔터를 끊을 때 기억회로에 의해서 그 광량을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 다이렉트 측광은 노광중에도 밝
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스트로보와의 동조에도 이 다이렉트 측광이 이용되는데, 이때는 스트로보의 발광
회로를 제어함으로써 적정한 노광량을 얻도록 되어 있다.
다중노출(다중노광)
동일한 필름 위에 2회 혹은 그 이상 반복하여 노출하는 것. 다중 노출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카메라에
따라서는 필름을 감지 않고도 셔터를 누를 수 있는 다중노출 기구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있다.
다중노출촬영 한장의 필름에 각각 다른 피사체나 포즈가 변화된 같은 피사체를 2회 이상의 촬영에 의하여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하여 다른 방법으로서는 암실에서 인화확대할 때 다중노출이나 네가를 겹쳐서 인화하는 방법, 또는 스크
린 위에 다중투영시킨 영상화면의 촬영 등의 기법을 들 수 있다.
다중노출에서는 같은 필름에 여러 번 노출을 주기 위하여 여러곳에 표준노출을 주면 노출과도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있어야겠
다. 다중노출 촬영에서는 특별한 경우외는 노출의 적당한 콘트롤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다중노출의 원칙은 표준노출을 예
정의 노출회수로 나누는 것이다. 예를 들어 2회의 노출에 의한 다중노출촬영을 할 경우 각각의 피사체에 대한 표준노출의 1/2
의 노출로 촬영하면 된다.
검은 배경을 이용하여 촬영할 경우가 많다. 무용과 같은 움직임의 피사체를 찍을 때 미리 그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계산하여
그 움직임의 이미지와 일치되었을 때 스트로브를 계속 발광하여 촬영한다. 스트로브 장치는 1/1000초로 발광하여 인간의 어떠
한 움직임도 거의 정지시킬 수 있다. 더욱 1/100,000초의 스피드로 발광시키므로써 날으는 총알도 찍을 수 있다. 이러한 다중
노출의 기법은 많은 연구와 어느 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다.
닷징(dodging)
인화지에 노광을 주는 동안 화상의 일부를 가려서 그 부분을 밝게 만드는 것
단일 렌즈 초점거리가 일정한 교환 렌즈. 줌 렌즈처럼 자유롭게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
대구경 렌즈 렌즈의 초점거리에 비해 유효구경이 크고 밝은 렌즈를 대구경 렌즈라 한다. 예를 들어 35mm 카메라의 50mm 표준
렌즈는 최대 유효구경비가 F1.4인 것이 일반적인데, 이보다 더 밝은 F1.2의 렌즈를 말한다. 그러나 렌즈 구경이 커질수록 여러
가지 수차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성능이 좋은 대구경 렌즈를 만드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대형 카메라(large format camera)
대형 카메라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뷰 카메라, 조립식 카메라 등이 있다. 원래 대형이나 중
형, 소형이라는 분류는 상대적인 개념인데, 이안 반사식 카메라나 2´ 3인치 스프링식 카메라도 소형 카메라로 구분될 수 있다. R
뷰 카메라 참조
데이라이트 필름(daylight type film)
약칭 D 타입이라고 한다. 색온도 5500~6000K인 주광에서 촬영했을 경우에 적정한 컬러 밸런스가 되도록 만든 필름으로서 태양광이나
스트로보, 청색 전구(blue lamp) 조명에서 찍을 수 있는 필름이다. 색온도가 낮은 조명에서 찍으면 붉은색이 강한 사진이 된다.
듀프(duplicate)
컬러 리버설 필름으로 제작된 작품을 복제하는 일. 등배 또는 확대, 축소시키는 작업으로 귀중한 오리지널 원고인 경우에는 원고 보존을 위해서
듀플리케이트해두는 것이 좋다.
DIN(Deutshe Industrie Normal) R 필름 감도
DX 코드(Data index code)
35mm 필름의 파트로네에서 필름의 타입, 감도, 촬영 매수등의 열두 가지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접점을 말한다.
카메라측에 이 코드를 읽는 노치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앞에 언급한 정보를 카메라측에 세트할 수가 있다. DX코드는 이밖에도 러스터 패턴이라
부르는 식별이 필름 선단에, 그리고 현상 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한 잠상 바코드가 필름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다.
이것은 1983년 코닥사가 처음으로 자동판독 체계를 고안하여 사용해왔다.
디지털(Digital)
불연속 개념을 가진 물리량을 말하며 아날로그의 상대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