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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사진 용어해설
글쓴이 : 관리자 (218.♡.8.35)
작성일 : 2004-02-11 15:19:31, 조회: 1406, 

출처 :아트피아 http://www.photoloves.com

바리타지(baryta paper)

사바티에 효과(Sabattier effect)
필름이나 인화지의 현상 도중에 순간적으로 제 2의 노광을 시키고, 그 위에 현상을 다시 진행시키면 화상이 반전되어 명암이 반대가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노광 전의 제 1 현상과 제 2 현상과의 시간적 배분, 노광의 다소에
의한 전체의 반전이나 부분적 반전, 또 피사체의 명암의 정도 등 여러가지의 요인에 의해 변화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부와의
경계선에 흰 매키 라인이 생긴다.

색보정 필터(color compensating filter)
CC필터라고 한다. 컬러 촬영이나 인화에 있어서 컬러 밸런스를 교정하거나 광원의 부족
한 광질을 보정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컬러 필터를 말한다. 색 온도 변환 필터에는 색온도를 상승시키거나 하강시키는 파랑(blue) 계열과 호박색(amber) 계열의 필터만 있는 데 반하여 색 보정 필터는 노랑(yellow), 마젠타(magenta), 시안(cyan), 파랑
(blue), 녹색(green), 빨강(red)의 각 색으로 농도 0.25에서 0.5에 이르는 40여가지 종의 필터가 있어 대부분의 색조정이 가능하다.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
다양한 색의 광선이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되기 때문에 동일한 면에 초점을 맺지 못하는 렌즈의결점

색온도(color temperature)
검은 물체(흑체)를 가열해 가면 암적색에서 오렌지, 노랑, 백열색이 되고 차츰 푸른 기가 강한 빛으로 변한다. 이와 같이 최저온도인 절대온도 0도 (-273° C) 에서 열을 가하면 전자파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의 광원의 성질을 절대온도의 단위로 나타낸 것을 색온도라고 한다. 이것을 켈빈(Kelvin)도라고 하고 'K'로 표시한다. 일반적으로 대낮의 태양광은
5500~6000K, 스트로보의 광질은 5600~5800K, 텅스텐 전구는 3200~3600K 정도 된다.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 기가 강하고 높으면 푸른 기가 강하다.
청공광은 10000~20000K, 흐린 날은 6000~7000K, 촛불은 1800~2000K 이다.

색온도 변환 필터 컬러 컨버젼 필터

셀렌 광전지(selenium solar cell, selenium battery)
광전지, 셀렌 포트셀, 셀렌 태양전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금속성의 기판위에 엷은 셀렌(Se) 막을 놓고 그 위에 금속의 반투명막을 증착하여 만든 수광소자이다. 이 소자에 전류계를 내장시키면 빛의강약에 따른 변화를 잴 수 있으므로 이를 응용하여 만든 노출계가 1930년대에 소개되었다.

셔터(shutter)
필름에 입사하는 빛의 통로를 개폐하여 노출시간을 조절하는 카메라 기구. 대개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렌즈 셔터(lens shutter)로 몇 장의 금속제 날개를 사용하여 렌즈 경동 내의 조리개에 가까운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로 천 또는 금속제의 막을 사용, 카메라 필름 면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셔터챤스(순간포착)
<셔터를 누르는 보다 좋은 순간>은 기술적인 의미와 동시에 사진의 내용적인 문제도 포함되므로서 중요한의미를 갖게된다. 그림은 몇번이고 생각하면서 그렸다 지웠다 하면서 시간을 두고 완성할 수 있으나, 사진은 실제로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작가의 감각, 지식, 이해력, 사상 등의 종합된 파사체에 대한 표현의도가 있음으로
써만이 충실한 순간포착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한한 셔터챤스의 모든 순간속에서 자기의 표현의도에 의해 창작하는것이 진실한 셔터챤스라고 하겠다.
언제든지 어떠한 순간이나 장소에서도 셔터를 누를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항상 되어있어
야 하겠다. 셔터챤스를 효과적으로 포착하기 위하여 스냅숏(Snap Shot)수법으로써 기동성과 대담성이 있어야 하며, 직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물론 관찰력도 있어야 한다. 유명한 걸작을 항상 감상하면서 보는 눈을 길러야 소재를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의 생명은 순간포착에 있으며, 구성이나 화질이 좋아도 셔터챤스를 놓친다면 매력이 없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거의가 셔터챤스의 훌륭함을 발견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셔터챤스와 모든 기법을 얻게 될 것이다.
셔터챤스를 훌륭하게 포착하기 위하여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를 여러면에서 잡아보는 연구를 꾸준히 해나간다면 기필코 좋은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언제나 최고의 셔터챤스는 한번뿐, 두번다시는 오지 않는다.
좋다고 느껴지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셔터를 누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빛과 구도와 감정이 일치된 순간>에 셔터를 눌러야 한다고 브레쏭은 말하고 있다.

셔터속도 셔터의 속도는 노출조절에 필요하지만 동감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 즉 움직이고 있는 물체를 찍을 때 고속셔터를 쓰면 정지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느린 속도로 촬영하면 흐르는 화면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동체의 움직임에 알맞은 셔터속도를 선택하면 움직임이 빠른 부분은 흔들리고 그리 움직이지 않는 부분은 화면에 정착되어 피사체의 움직임이 나타난다.

소재(Theme)
사진에 알맞은 소재는 그 존재 자체가 구체적인 것, 외형적인 것, 그리하여 감각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물의 질감이 생생하다든가 생긴 모습이 특이하다든가 벌어지는 사건이 진기하다든가 할 때, 그 소재는 극히 사진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사진은 내용이 별로 없이 생생한 질감만으로도 일단 사람의 눈을 끈다.
질감을 잘 살리기 위해서 대형필름이 쓰이기도 하고, 채광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각적으로 남의 눈을 끌어들일수 있는 것이 원초적인 의미에서의 사진적 소재로 가장 알맞음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의 것을 참고 삼아야 한다.

첫째, 아무것이나 사진의 소재가 될 수 있으나 마구 찍어대면 그대로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침된 사진가란 많이 쓰이는 소재속에서도 남다른 주제를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다. 사진은 무엇보다도 시각예술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일단 끌려야 한다.
특이한 소재에는 특이한 주제가 담길 수도 있다. 특이한 소재를 다룰 때는 그 소재를 능가하는 주제의식이 뒷받침 되었을 때라야 한다.
내용이 없는 사진이란 외형만으로 눈을 끄는, 특이한 소재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마는 사진을 가리키는 말이다.

둘째, 주제를 살리기에 가장 알맞은 소재를 발견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탐구가 필요하다. 때로는 아무런 주제의식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소재를 발견할 수도 있다.
주제에 알맞은 소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사진의 경우엔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소재를 발견하는데 중요한 것은 사진가의 눈이다.
보는 눈이 없고 의미를 모르는 한 소재가 녈려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소재를 발견한 순간 영감처럼 주제가 떠오르는 등, 소재와 주제가 혼돈되는 것이 사진의 특성이기도 하다.
사진은 발로 찍는 것이며 동시에 머리로 찍는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작가정신과 사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솔라리제이션(solarization)
필름이나 인화지에 대해 극단적인 과다노광을 주면, 현상에 의해 최대 농도가 저하되어 밝은 부분에 반전 현상이 일어난다.
솔라리제이션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사바티에 효과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이 경우는 제 2 노광이 없으므로 본질적으로는 다르다.
그러나 결과는 매우 비슷하다.
솔라리제이션(Solarization) 필름현상의 진행도중에 광선을 비추면 네가화상이 반전을 일으키는 것을 이용한 수법이다.
이 제2노광에 의하여 네가의 미감광부분에 남아있는 에말젼(Emulsion)이 감광하여 계속 행해지고 있는 현상에 의하여 흑화하여 반전화상을 만드는 '사바제효과'라고 하는 것이 그 원리이다. 방법으로서는 보통으로 노출된 필름을 현상하여, 현상이 8분까지 갔을때(네가화상이 완전히 나타나고 있다)보고 처리하여 필름이 약한 전등광에 맞힌다.
(실내조명을 순간만 점등하는 정도로 좋다) 그리하여 다시 현상액에 담아 약 3~4분간 현상한다. 이때 부분적인 반전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후는 보통의 현상처리와 같이하면 된다.
테크닉 : 콘트라스트의 강한 피사체의 필름이 효과적이다.
제2노광 때는 젖은 필름면의 물방울과 손의 그림자에 조심하고 될 수 있는한
산광에 비춘다.
촬영할 때 솔라리제이션의 효과를 예측한 촬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2노광은 과한 노출이 안되도록 하고 확대기용의 세프라이트에 약1초
점등하면 좋다.

수광소자(photocell)
노출계나 플래시 미터 등에 사용되어 빛의 명암을 전기적 강약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광기전력을 지닌 셀렌 광전지가 한때 유행하였으나, 빛의 강략에 따라 저항값이 변화하는 CdS(황화카드뮴), P형 N형의 반도체를 결합시킨 실리
콘, 갈륨 등이 사용되고 있다.

수중 카메라(underwater camera)
수중에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서 수압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 그 작동이 쉽고, 물속에서도 초점이 확실하게 맞도록 되어 있으며 카메라 구조에 따라 3~50m 가량의 수압에 견딜 수 있다. 또 일반 육상용 카메라를 수중 하우징에 넣어서 사용하도록 한 것도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skylight filter)
아주 엷은 분홍색 필터. 자외선을 흡수함과 동시에 맑게 개인 날 그늘에서 컬러 사진을 촬영할경우, 파란 하늘의 영향으로 푸른 기가 도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노출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렌즈를 먼지나 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도 항상 장착시키는 것이 좋다.

스트로브(Strobo)
수많은 인공조명 중에서 오늘날 스트로브가 특히 클로즈업 되어 왔다.
그리고 필수적인 부속품으로 일반화되었다.
그의 특수한 기능에 의하여 사진에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펼치게 되었다고 하겠다. 그
러면 스트로브(후랏슈)만이 지니고 있는 기능은 어떤 것인가.
1. 섬광시간이 매우 짧다. 빠른 움직임도 순간포착이 된다.
2. 빛의 성질이 태양광과 같기 때문에 칼라필름에 의한 촬영도 적당하다.
3. 연속으로 발광되기 때문에 흥미로운 셔터챤스를 포착할 수 있다.
무엇이라 하여도 순간빛으로 고속의 움직임도 정지촬영이 됨으로 가장 큰 가능성이며 육안으로 명확히 관찰할 수 없는 움직임속에 있는 한순간을 정지시킴으로써 사진의 전혀 새로운 시각이 개척되었다고 하겠다.
스트로브는 기술적으로 조형적으로 매우 흥미깊은 사진이 창작된다.
테크닉 : 가이드 넘버에 의한 노출을 산출하나 피사체가 밝은 것과 어두운 물체의 경우에는
조리개를 하나 이상 조절해야 하며 특히 칼라의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거리조정에 있어서 조리개의 정확한 결정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완전자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스트로보 -- 일렉트로닉 플래시

스포츠 파인더(sports finder)
틀 모양의 파인더, 움직임이 심한 동적인 피사체를 포착하는 데는 일반 작은 파인더는 주위가 잘보이지 않으므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따라서 틀만으로 찍히는 범위를 나타내면 주위도 잘 보이므로, 파인더 내에 뛰어들어오
는 피사체를 보면서 촬영할 수가 있다. 주로 카메라 액세서리 슈에 장치하여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사진 촬영용 라이트로 반사경이나 집광 렌즈를 이용하기 때문에 조사각도가 좁고 강한 빛을 발할 수 있다.

소프트 포커스(Soft focus)
소프트 포커스 사진이란 고의로 핀트를 흐리게 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핀트가 흐린 것과는 전혀 다르다. 핀트는 맞아야 하며 필연적으로 소프트 포커스 렌즈나 소프트 필터를 사용해야 한다.
소프트 포커스의 세계를 즐기고자 하려면 그 흐려진 맛이 보드랍고 아름답게 묘사 되어야 한다. 중심부의 선명한 묘사가 중요하며 처음부터 핀트가 맞지 않는 흐린 사진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순광보다는 사광이나 역광선으로 촬영하는 것이아름다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피사체의 윤곽에 하일라이트가 생겨 큰 효과가 있다.
여성의 포트레이트를 찍을경우 역광을 이용하면 머리카락이 희게 강조되어 보다 매력적이며 또한 꽃이나 잎사귀도 투명감이 있는 질감으로 묘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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