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난 하루 뒤 10월 11일(수) 저의 세 번째 사진전 「Golden 미얀마」전을 소개합니다. 그 동안 수차례 미얀마를 드나들면서 미얀마인들의 불심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전시 기획안이 부산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란 황금빛으로 장식한 황금 불상과 불탑,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스님과 그들의 불심, 4개 장르로 나누어 60여점의 작품 전시와 118점이 수록된 사진집(초대일 증정)을 발간 합니다. 부디 오셔서 많은 격려와 가르침을 주시고, 황금불국토의 땅 미얀마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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