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Photo 13579」展 _ 마감하면서

(이번 전시 판매금의 50%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쓰여집니다.)

다양한 표현과 개성있는 프레임 그리고 각각의 장정등을 살피시는것도   
여러분들의 사진 시각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담없이 전시장에 오셔서 사진감상의 기회를 가져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아트페어 「Photo 13579」 展示 마무리에 즈음하여 갤러리 측에서 보내온 아래 내용을 올립니다. 
그동안 찾아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  래)

안녕하세요 구박갤러리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선생님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2021 구박갤러리의 포토 아트페어는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의 많은 사진애호가들과 지역 작가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12/4~12/28까지 3주 남짓한 기간동안 일 평균 30명 이상의 관람객의 내방과 46점의 작품이 판매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사진이 대중속으로 들어 가겠단 의지로 시작한 이번 「Photo 13579」 행사가 나름 그 의미를 맛 본 듯해 많이 기쁩니다.

모든 게 함께해 주신 작가님들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진심다해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구박갤러리는, 이 힘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신진작가를 발굴,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입니다.

포폴(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2주간의 무료 전시와 전시와 관련한 각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박갤러리의 2022 새해 첫 전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유재력’ 선생님의 미얀마 돕기 사진전이 1/6~1/22간 진행 예정입니다.

그 외에 이번 아트페에 참여해 주신 양재문선생님, 박병문선생님, 최경헌선생님.. 이하 많은 작가분들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빌며 좋은 작품으로 서로 다시 기분좋게 만나길 고대합니다.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구박갤러리 디렉터 구박 올림.